론제가 프로젝트는 해발 1,000미터의 론제가(이탈리아 사우스 티롤)에 위치해 있는 예술가를 위한 국제적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론제가 프로젝트는 2017년 파비안 파이터 와 구유리 에 의해 설립 되었으며 예술가들에게 거주공간과 작업공간을 제공합니다. 프로젝트 이면에는 종종 불안정한 환경에 사는 예술가들에게 특별한 주변 풍경경험 할 수 있도록 하려는 소망이 있습니다. 또한 국제적인 예술가들을 만나는 것은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입니다.
론제가 예술가의 집은 가더탈의 계곡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은 작업실로 사용 되고 있고 2층은 1인 또는 2인, 예술가 듀오가 거주할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복층 단독주택입니다. 약 20m² 규모의 작업실에는 작업대와 기본 작업도구가 갖춰져 있습니다.
Seit 2019 besteht eine Kooperation mit Horanggasy Creative Studio in Gwangju. Jährlich ist es je einem:einer Künstler:in aus Südtirol möglich, nach Korea zu reisen und umgekehrt einem:einer koreanischen Künstler:in, Zeit in Südtirol zu verbringen.
Neben Fabian Feichter, der selbst aus dem Gadertal stammt, und Youlee Ku, durch die der Austausch mit Gwangju zustande kam, sind Judith Neunhäuserer, gebürtig aus Olang in Südtirol, und Siyoung Kim aus Südkorea mit im Team von Longega Project: „Wir vier machen alle selbst Kunst. Wir haben in München studiert und leben und arbeiten auch dort, daher ist die Region Oberbayern ein weiterer Standort des Projekts.“
론제가 프로젝트는 매년 여름 8월 초에 약 2주간 진행됩니다. 한국 작가들은 호랑가시나무 창작소의 추천으로 선정되며 바이에른의 작가들은 외부 심사위원단의 공식 선발과정을 거쳐 선정됩니다.
초청 예술가들은 2주간의 체류가 끝나면 론제가 예술가의 집 바로 옆에 있는 1000 Gallery 윈도우 갤러리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를 갖습니다. 전시 개막식은 미술교육, 음악프로그램, 바비큐 등으로 구성됩니다.
매년 가을, 사우스 티롤 출신의 예술가는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참여를 위해 한국의 광주로 떠납니다.